본문 바로가기
이슈클릭

평창동계올림픽 온난화로 비상.

by onHappy 2013. 10. 2.
반응형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큰 고민을 안게 됐습니다. 대관령 일대의 평균기온이 온난화의 영향으로 높아지고 있어서입니다. 대관령기상대가 1972년부터 2011년까지 과거 40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대관령 지역의 평균기온을 비롯한 최저기온, 최고기온 등을 분석한 결과 모두 높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군요. 


평균 최저기온은 1980년대 영하 11도이던 것이 2000년대에는 영하  9.4도로, 평균 최고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1.3도로 각각 높아졋습니다. 


평균기온은 더욱 높아져 영하 6도에서 영하 3.9도로 급격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적설량도 과거 40년 동안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1970년대 적설량은 52.2cm, 최근엔 26.9cm으로 절반이 감소했습니다. 


눈을 뿌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 올림픽 관계자들의 고민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