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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4

귀신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광고. 일본은 참. 재미있는 발상이 많이 나오는 나라입니다.이번엔 무서운 광고로 주목을 받는 기업이 화제네요. TV 광고 속 등장하는 귀신입니다. 무시무시하죠? 눈 오는 날 어두운 길에서 달리던 차가 마주친 건 사람.아니, 알고보니 귀신입니다.오던 길을 부리나케 후진하는 차량의 모습을 보여주고 광고는 끝납니다.타이어 광고라네요. 참 기발합니다. 2013. 12. 5.
(주의)식인고래 사람사냥 동영상 사람 잡아먹는 고래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입니다. 한 남자가 촬영중인 사람을 향해 손을 흔들고 바다로 들어가는데 범고래가 다가와 남자를 낚아챕니다. 이후 따르던 다른 범고래가 합류해 식사를 즐기는 동영상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라는 글과 고래가 정말 사람을 먹냐는 질문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La Sirena 라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체인 회사의 광고였습니다. 관광객이 비디오를 보고 소리를 지른 건 해변에서 연필을 주웠기 때문입니다. 그러곤 고래의 먹이가 됩니다. 광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연필이 행운을 주진 않습니다. 행운의 연필은 오직 La Sirena에서만 구할 수 있습니다.'어쨌든 마케팅엔 성공했군요. 이런 걸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해야할지 분류가 난해.. 2013. 11. 9.
플레이스테이션4, TV광고 공개 풀스4. 플레이스테이션 4의 제작사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 TV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이 나와 게임 속 플레이를 실제로 하며 경쟁한다.투구를 쓰고 결쿠를 하고, 레이싱을 펼치며 총을 들고 전쟁을 벌인다. 사실과 같은 이런 체험을 ps4를 통해 해보라는 게 이 광고의 포인트. 갑자기 PS4 사고싶다. 아. TV가 없지?? 2013. 10. 16.
뉴스룸에서 발견하는 한국언론의 저급성. 미국 드라마 중 '뉴스룸'이라는 게 있다.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뉴스의 소재거리와 그걸 방송으로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시즌 1이 끝나고 이제 시즌 2가 시작됐다. 시즌 1이 9.11테러와 미 대선과 같은 사안들을 다뤘다면 시즌2는 대선을 포함한 정치, 월가 시위의 원인이 된 금융 자본의 모럴 해저드, 그리고 뉴스 선정의 신중함을 보여준다. 가장 감탄스러운 것은 하나의 아이템을 방송으로 내보내기 위해 수 개월간 사건에 대해 수많은 검증을 거친다는 점이다. 심지어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도 검증단을 만들어 최후의 순간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만든다. 하나의 제보가 또는 하나의 압력이, 또는 하나의 의혹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 진실인양 뛰어노는 우리의 언론과 수준차가 나도 너무 난다.. 201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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