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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4

이거 신기하네. 바퀴없는 자전거. 독일의 청년이 환경을 생각하는 자전거로 페달없는 자전거를 개발했습니다.사실, 좀 오래 된 동영상인데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발상이라서 소개해드립니다.일반자전거와달리 안장과 페달이 없네요. 굉장한 운동량이 소모될듯합니다. 부품을 획기적으로 줄여 공장을 덜 돌리자는 뜻인듯 한데요.저같은 저질 체력에겐 무리다 싶습니다.그런데 브레이크는 어디있는거죠? 2013. 11. 25.
필모리스 F-579 제브라 헬맷 구매, 이용기. 열흘 넘게 헬맷으로 고민하다 결정한 상품은 필모리스 제브라.부랴부랴 머리둘레 사이즈 집에서 줄자로 재어보니 57.9가 나옵니다.음... 애매한데? 그래도 M사이즈로 사자. 안 맞으면 바꾸지 모. 두둥. 추석이 지나고 드디어 헬맷도착했습니다.상자를 받아들곤 감탄했네요. 너무 가벼워서. 상자를 뜯으니 이런 종이박스가 나옵니다. 옆모습입니다. 필모리스 프로텍티브 헬맷. 내용물이 비닐때문에 잘 안 보입니다. 상자에 헬멧 설명서가 붙어있습니다. 제길. 영어네요. 안 읽습니다. 그냉 사이즈만 확인합니다. 음... M사이즈가 맞군. 혹시 반품할 상황에 대비해 조심조심 상자를 제거하고 비닐도 벗겨냅니다. 짠~ 뒤집어졌군요. 외형보다 내부가 중요한거니 먼저 살펴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구멍이 많이 뚫려있군요. 시.. 2013. 9. 25.
다시 시작한 자출. 자전거 출근을 시작합니다.지난해 지인께서 주신 MTB자전거로 신 나게 자출을 했었죠. 그런데 도둑님께서 철통 보안을 뚫고 자전거를 업어가셨습니다. 제 돈 주고 산 건 아니지만 화가 나더군요. 그냥 차로 출퇴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허걱. 뱃살이 두둑합니다. 평생 뱃살걱정 안 하고 살았는데 이제 나이를 먹었나봅니다. 그래서 운동하려 자전거를 알아봤죠. 하이브리드를 열심히 알아보다 갑자기 무슨 귀신에 씌였는지 로드바이크로 지르고말았습니다. 혼자 조립하고 타이어에 바람 넣다가 터뜨리고. 오늘 드디어 출근했네요. 허리도 뻐근하고 목도 아프고 손바닥도 얼얼하지만 운동 되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아직은 여름 기운이 남아있어 땀이 많이 나네요. 시원한 복장 하나 구해야 겠습니다. 2013. 9. 9.
자전거 선택의 고민. 아. 머리빠진다. 지난해 잘 타던 자전거를 어떤 용감한 전사가 쌔벼간 후 차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뱃살이 늘었습니다. 슬슬 서늘해져 얇은 v-neck 긴 팔 티를 평소처럼 챙겨입었다 툭 튀어나온 배를 보고 깜짝!! 그래서 검색신공을 발휘했습니다. MTB가 전부인 줄 알았었지만 로드니 하이브리드니 하는 용어가 막 튀어나와 종류부터 정해야 했습니다. 그래. 하이브리드가 좋겠다. 밤새 눈이 뻘개지도록 검색하고 로드마스터 R-8로 마음이 기울었었죠. 알톤이라는 국내 기업이 만든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 싸게 해준다기에 거의 90프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검색하던 중 프레임 사이즈가 표준 신장을 기준으로 만들여져 제겐 작을거란 의견을 누군가 보내주셨고. 좌절했습니다. 자전거에도 사이즈가 있다는 걸..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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