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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벌레나 먼지가 날아다니는 듯한 증상을 보이는 '비문증/ 일명 날파리증' 환자가 5년 동안 50% 이상 늘었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따르면 2008년 11만 3천30명이던 비문증 환자는 2012년 17만2천84명으로 5년 새 52.2% 늘었고, 총 진료비는 2008년 46억원에서 79억원으로 72.2% 증가했다.
연령별 환자를 살펴보면 50대 환자의 비율이 전체의 31.5%(2012년 기준)로 가장 많았고 60대 환자가 31.%, 70대는 13.9%, 40대는 11.7%로 그 뒤를 이었다. 20~30대 환자의 수는 모두 합쳐 9.7%였으며, 20세 미만 환자는 2.2%에 불과했다.
성별로는 여성 진료인원이 전체 환자의 64%로 남성 환자(36%)보다 1.8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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