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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넘기. 가장 저렴하고 쉬우며 간단한 운동이다. 줄넘기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줄넘기는 다른 어떤 운동보다 분당 칼로리 소모량이 크다. 혼자 하는 것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지속적이며 재미있는 운동에 도움이 된다.
- 스쿼트. 이 강력한 운동은 둔부를 훈련시켜 강화시키고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칼로리 소모를 늘리고 심박수를 높히려면 더 높은 점프를 시도할 수 있다. 혹은 덤벨등을 손에 쥐어 저항력을 높히는 것도 시도할만하다. 지속적인 스쿼트는 체형을 잡아주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 푸쉬업.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이 운동법은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에게 힘들다는 이유로 외면받는다. 그러나 이 운동을 우리의 몸을 깜짝 놀라게 한다. 수많은 자세로 몸의 구석구석에 있는 근육들을 단력시킬 수 있다. 이는 지루함을 덜어주며 운동의 위험을 줄리는 데도 유용하다. 팔뿐 아니라 몸을 잡아주는 운동으로 적합하다.
- 런지. 푸쉬업으로 팔근육을 단련시켰다면 다리는 런지로 운동을 하는 게 어떨까? 다리의 세밀한 근육들을 단련시키는 이 운동은 우리에게 놀라운 결과를 제공해준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점프 런지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우리가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선 하루 적어도 10개씩 3세트 런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수영. 수영만큼 놀라운 운동은 없다고 수영 예찬론자들은 말한다. 박태환의 몸매가 부럽다면 도전!!
- 런닝. 어제 밤부터 뛰기로 마음먹은 내게 이 운동이 여섯 번째 운동으로 꼽힌 건 불만이다. 뛰기는 많은 장점이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우울증에도 효과적이다. 심장근육을 단련시켜주며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시켜준다. 요즘같이 더운 날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이 뛰기 적당하다.
- 싸이클. 로드바이크 자출족인 내게 이 운동이 꼽혔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다. 싸이클은 다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그렇다. 엄청나게 타지 않는 이상 살이 빠지는 걸 원해선 안 된다.) 싸이클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의 힘만으로 굉장한 속도로 전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을, 혹은 동료와 함께 먼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점도 이 운동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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