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먼 베이커1 영화 마진콜. 영화 마진콜동양그룹 사태로 나라가 들썩이는 이 때 적절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마진콜은 전세계를 금융위기로 몰아간 2008 금융위기와 태풍의 눈이었던 골드만 삭스의 하루를 그린다. 처음 영화 시작은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간부가 보낸 구조조정 전문가들이 회사에 들이닥치고 수많은 직원들이 불려간다. 작은 방에서 그들은 짧은 면담을 통해 해고사실을 통보받는다. 이 아저씨는 영화의 키플레이어다. 이 아저씨 역시 불려간다. 나??? 정말 나야?? 에릭데일이라는 아저씨로 리스크 관리자다. 비 인간적인 시간이 흐른다. 나가세요. 핸드폰, 컴퓨터, 건물 출입은 이시간부터 제한됩니다. 나 나가라고했어? 내가 이 영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데?? 나중에 나 찾는라고 고생하잖아 잘 생각해. 대규모 구조조정이 지나가고 회사.. 201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