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카페1 제주 보름살기 day 01. 하귀마을 산책 & 이름없는 카페 숙소에 짐을 풀고 산책을 나간다. 숙소에서 번화가(?)까지 5분, 바닷가까지 10분이다. 날씨가 불안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 산책은 예쁜 바다도 구경하고 좋은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성공적이었다. 게다가 인상적이 카페를 들러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제주 얕은 바다 입수 그리고 커피냅로스터스 카페. 9월 1일 제주여행 첫날이다. 여차저차 하니 오후 네 시다. 일단 시장하니 밥을 먹으러 번화가로 내려간다. 숙소가 위, 번화가는 아래다. 제주 지형 특색상 대부분 그렇다.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고 바다로 향한다. 날씨가 꾸물꾸물했지만 하필 내일부터 11호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 바다를 접하는 걸 늦출 순 없었다. 하귀마을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엔 작은 하천이 도로 옆으로 흐르는데 큰 게들이 그곳에 .. 2022.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