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테리어3

볼수록 예쁜 화장실 만드는 방법은? 혼자 집짓기 시리즈 #600각 타일공사 드디어 화장실 벽 타일 공사가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고민한 결과 원했던 화장실의 95%정도 근접한 화장실의 탄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민했던 지점을 좋은 시공자가 구현해 예쁜 화장실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느끼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화장실은 최대한 간결한 공간으로 구성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타일이 붙을 수록 예뻐지는 화장실. 비결은 넉넉함. 오늘도 욕실 공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반 자리 타일 작업이 끝났고요 바닥 쭈꾸미 작업까지 완료했습니다. 600각 타일이 붙는 안방 화장실은 선반, 일명 젠다이라고 부르는 부분의 타일 작업도 오늘 완료되었습니다. 재료분리대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작업자에게 미리 말해 두었고 어려운 졸리 컷을 열심히 따서 예쁜 마감을 .. 2022. 8. 31.
거슬리는 점검구, 안 보이게 만드는 방법! 우리집만 있는 울트라 히든 점검구. 눈에 안 띄는 점검구를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히든 점검구보다 더 히든스러운 매끈한 표면의 점검구를 말이죠. 프레임조차 가려져 매끈한 사각의 면만 보입니다. 게다가 화이트! 도장면과 비슷해 더욱 깔끔합니다. 사실 이건 전국에 우리 집만 있는 점검구입니다. 왜냐면 제가 시도해 보는 것이니까요. 각종 전기 배전이나 조명이 들어가는 곳엔 점검구가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조명기구 및 콘센트를 관리하고 LED에 전원을 공급하는 smps라는 전원모듈의 교체도 주기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느 곳에 가든 점검구를 유심이 관찰하게 됐는데요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드는 점검구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히든 점검구라는 제품이 적용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보였는데요, 이마저도 눈에 띄는 프레임은 어쩔 수가 없더.. 2022. 8. 23.
혼자 집짓기] 석고보드, 이렇게 붙이는 건가?? 요즘은 석고보드를 붙이고 있다. 이렇게 붙이는 건지 확신은 없지만 내집인 만큼 튼튼하게 시공하려고 노력 중이다. 추후 동영상을 제작하려다보니 사진은 풀샷 위주다. 근거리 촬영이 별로 없어 자세한 모습을 보이긴 무리가 있겠지만 열심히 설명을 해보려 한다. 일단 드레스룸부터 석고보드를 시공하기로 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실수해도 크게 티가 안 날 곳이기 때문. 다른 공정도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 했다. 잘 보이는 곳부터 시공을 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이기 전 실수가 많이 묻어난다. ㅠㅠ 드레스룸 왼쪽 벽은 OSB 위에 석고보드 1P 시공이며 오른쪽 벽은 석고보드2P 시공이다. 안방으로 와서 석고보드를 붙여나가기 시작한다. 본드+피스 시공이다. 원래는 타카 시공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피스시공을 해야 짱.. 2021. 5. 3.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