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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지난해 774만 명 찾았다. 2위는 한려해상

by onHappy 201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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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 중 가장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은 북한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발표한 것으로, 작년 국립공원 탐방객 총 인구수는 4,096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산이 774만 명으로 1위, 한려해상, 설악산, 경주, 지리산 순이었네요. 


5위에 오른 지리산은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조사됐는데요, 225톤으로 1위를, 북한산이 200톤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보통 지리산 오르는 분들 중엔 종주하는 분들이 많아 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쓰레기 관리가 철저한데 어떤이유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가 배출됐는지 궁금합니다. 그만큼 수거가 잘 됐다는 뜻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많은 산행을 하는 시기는 역시 10월이 꼽혔네요.  


아무래도 기온이 등산하기 좋고, 단풍 구경이 가능해 산의 매력을 느끼기 알맞은 계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주 가족과 캠핑과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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