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클릭196

신선채소보다 얼린 채소가 더 좋다!? 상식을 뒤엎는 동영상입니다. 수확이 이뤄진 채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분을 잃어가는데 비해 얼린 채소는 그렇지 않다는 내용이네요. 그러나 신선채소를 수확해 바로 먹으면 더 좋겠죠? 문제는 유통과정과 구입 후 보관에서 잃게 되는 영양분일텐데 소량으로 구입해 바로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형마트 구입보다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로컬푸드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도 유리하겠네요. 2013. 11. 8.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역대 2위 위력 영상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태풍은 무엇일까? Tip입니다. 힌트가 아니라 태풍 이름이 팁입니다. 1979년 10월 4일에 발생한 태풍 팁은 일본을 덮쳤는데요, 태풍 대비가 잘 된 나라였기에 예상보다 피해는 적었습니다. 중심기압 870hPa의 위력으로 사망자 115명, 부상 247명, 이재민 11000여명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왼쪽에 놓였던 덕분에 이정도였지 오른쪽이었다면 피해규모는 몇 배는 더 늘었겠죠? 태풍 직경만해도 미국 본토 절반을 덮을 정도의 슈퍼태풍이었거든요. 그럼 2위는 무엇일까? 바로 지금 필리핀을 공격중인 하이옌입니다. 중심기압 890hPa로 슈퍼태풍이 갖추어야 하는 최대풍속 75km를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참고로 미국을 휘저어놓고 간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중심기압 902hPa, 최대 풍속 7.. 2013. 11. 8.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피해영상 필리핀 방송을 캡쳐한 동영상이네요. 일본 쓰나미가 생각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듯 보입니다. 영상이 흐려 물 위에 떠나니는 것이 가옥인지 물건들인지는 구별이 힘들지만 앵커맨트가 급박한 걸 보면 타격이 굉장해보입니다. 동영상이 올라오는대로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2013. 11. 8.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필리핀상륙영상. 상륙했군요. 순간풍속 65m/s 어마어마한 녀석입니다. 슈퍼태풍이라는 이름이 왜 붙는지 영상으로 보여지는군요. 참고로 지난해 서남해를 쑥대밭으로 만든 볼라벤이 45m/s 정도였습니다. 2013. 11. 8.
악! 추워. 지금 몇도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봉화 -3.7도, 철원 -2.1도, 파주·장수 -1.8도, 의성 -1.6도, 거창 -0.9도, 임실 -0.6도, 안동 -0.2도 등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최저기온을 보였다. 서울 4.1도, 수원 2.6도, 동두천 0.7도, 춘천 0.5도, 북강릉 3.8도, 금산 0.3도, 전주 3.9도, 군산 4.1도, 광주 5.1도, 부산 9.1도, 통영 6.9도, 진주 0.5도였다. 2013. 11. 8.
필리핀 슈퍼태풍 상륙. 피해 급증. 내용 추가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역대 2위 위력 영상 -바로가기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피해영상 -바로가기 로이터 보도입니다. 올해 벌써 태풍피해로 많은 사상자를 낸 필리핀에 또 다시 슈퍼태풍이 접근하고 있어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초대형 태풍인 하이옌 (Haiyen)이 8일 중부지역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많은 주민들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특히 30호 태풍 하이옌은 중부 비사야 제도의 사마르와 레이테를 잇는 지역을 통과하며 슈퍼태풍으로 세력을 급속히 강화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있습니다. 지역당국은 산사태 우려지역과 하천 범람지역에 대한 대비를 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과 학교시설에 대한 시설점검도 서둘러 마치는 모습입니다. .. 2013. 11. 8.
아름답고 이상한 사진. 왜 아이는 물고기를 탔을까? 워터월드. (Water world) 이 사진의 제목입니다. Caras lonut이라는 작가의 작품으로,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왠지 으시시한 느낌이 듭니다. 이유는 수면 위의 모습은 석양의 아름다우며 평온한 모습이지만 수면 아래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물 속. 이상하게도 전 무섭네요. 게다가 물고기가 마치 피라냐처럼 보입니다. 병어라면 다행이겠지만 아무리봐도 피라냐가 떠올라 등에 탄 아이의 운명이 걱정되는 건 저뿐일까요? "Photo mechanic" and photographer Ionut Caras creates surreal concepts by combining the everyday with the unthinkable.. 2013. 11. 7.
슈퍼카가 한 자리에. Dubai International Motor Show 굉장한 차들이 모인 자리. Dubai International Motor Show가 열렸습니다. 11월 5일부터 9일까지군요. 몇장의 사진이 공개됐네요. 굉장한 차들이 많습니다. 이 차는 부가티의 Vitress입니다. 부가티의 상징인 터널모양의 전면 그릴이 눈에 띄는군요. 파란 색상의 차량이 사진에 보이는데 검은 색상에 자꾸 눈이 갑니다. 저쪽에서도 찍어주시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차량입니다. Lykan HyperSpoert로 변신로봇이 떠오르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트랜스포머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많은 각기 살아있네요.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최초로 생산한 슈퍼카 The Devel Sisteen입니다. 이녀석 도심에 등장하면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겠군요. 메탈느낌의 색상과 '나 슈퍼카야'라고 .. 2013. 11. 7.
라이언피쉬, 개체수 증가에 긴장. 관상용 물고기로 알려진 라이언 피쉬 (솔배감팽)이 대서양을 위협하고 있다. 문제는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 15년가량을 사는 이 어류는 사실상 천적이 없다. 1년이년 암컷이 200만 개의 알을 낳아 2004년과 2008년 사이 700퍼센트 개체수가 증가했다. 라이언피쉬 (Lion fush )는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먹는 포식자로, 대서양의 어류 중 70퍼센트가 이들의 먹잇감이며, 임 40여 종의 어류가 라이언피시대문에 개체수 극감에 시달리는 중이다. 처음부터 대서양에서 살던 종은 아니지만 1992년 허리케인 앤드류가 남 플로리다를 휩쓸면서 수조에 있던 라이언피쉬들이 대서양으로 풀린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라이언 피쉬의 증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인간에 의한 포획밖엔 없는 상황. 과학자들은 이.. 2013. 10. 22.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