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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회견 요약.

by onHappy 201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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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장르 도전은 처음입니다. 소화할 수 있
을지 걱정은 됩니다. 이번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유희열 씨와 후회  없
는 멋진 무대를 만들겠습니다."(유재석)


 "노래를 너무 잘 만드는 프라이머리를 만나서 좋은 장르의 '맛'을 보게  됐습니
다. 노래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무도가요제'하면 저인데 이번 '아이 갓 시(I got
see)'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박명수)


 "시원한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면서 안전을 고려했을 때
넓은 장소여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그동안 가요제 명칭을 '도로'를 기준으로  붙
인 측면을 고려해 '자유로 가요제'라고 이름을 붙였다" (김구산 CP)


"저희 '세븐티핑거스'는 만반의 준
비를 다 했다. 무대 위에서 탈진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 가요제는 항상 많이 떨
리는데 실수 없이 아티스트, 팬들과 즐기고 싶다" (하하)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서 현장이  
조금 추울 것 같은데 고생해서 오신 분들이 뜨겁게 즐기실 수 있게 '미친 에너지'를
뿜어보도록 하겠다" (노홍철)


"아직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의 곡은 아
니어서 듣는 분에 따라 낯설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지드래곤빨'로 1위를 거두지 않
을까 예상한다" (정형돈)


"관객 분들이 저희 음악을
듣고 많이 이해해주시면 하는 바람이다. 사실 제가 부른 음악의 장르를 잘 모른다.(
웃음) '우주의 느낌'이다. 순위에 대한 욕심은 특별히 없다" (정준하)


"보아 씨와는 나이를 초월해 친구 사이로 지
내는데 작업하면서 사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밤에 야릇한 문자도 왔다.(웃음)"면
서 "그 정도로 친해졌다. 가요제를 통해 보아가 얼마나 훌륭한 뮤지션인지도 알게  
된 것 같다" (길)


 이번 '자유로 가요제'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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