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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모인 22살인 알렉시스 칸(Alexis Khan)이 집에 올때마다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 개 덕분에 아이를 위기에서 구출한 사연이 소개됐다.
7달 된 아이를 가진 부부는 지난 5개월동안 베이비시터를 고용해 아이를 맡겨왔다. 그런데 베이비시터가 집을 방문할 때마다 사납게 변하는 개를 보고
부부는 뭔가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아기의 아빠는 집안 쇼파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설치한 날 '찰싹'하는 뺨을 때리는 소리가 났고 이어 아파 우는 아기의 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해 그동안 아기 보모의 가학행위를 적발해냈다.
"만일 우리 개가 우리에게 위험을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우리 아이는 죽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아이의 아빠는 밝혔다.
아이를 학대해온 보모는 1년에서 3년 형에 처해지게 됐고, 앞으로 아이 학대 리스트에 올라 아이와 관련된 직업을 구하지 못하게 됐다.
동영상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abcnews.go.com/GMA/video/dog-sniffs-child-abusing-babysitter-202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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