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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Kg 괴물 가자미 등장.

by onHappy 201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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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에 사는 건설 노동자 더크 위싯은 생애 첫 낚시 가서 괴물을 낚아올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가자미인데요, 무게가 무려 231파운드. 약 105키로그람에 달하는 대어네요. 



낚시를 한 장소는 알래스카. 대어가 많은 곳이라 합니다. 

워낙 큰 대어라 끌어올리는데 45분이 걸렸고, 세 발의 총을 쏴 죽은 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총을 쏘는 건 허용이 되는데 큰 고기를 무리하게 보트 위로 올리다간 사람이 다치거나 보트가 파손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100파운드 이상의 고기에겐 총기 사용이 권장된다하네요. 

한 달 전엔 이 가자미보다 큰 225파운드, 236파운드의 광어가 올라올정도로 대물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광어 납품가가 킬로에 11,350원 정도니 무게만 따지면 약120만원짜리 고기를  낚은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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