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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컨저링" 다양한 반응.

by onHappy 201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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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으로 유명한 "Rotten Tomatoes"에 올라온 리뷰들입니다.


"영화관이 한 순간 숨을 멎은 듯한 순간이 있었다. 우린 모두 테러의 공포를 맛봤다."


나머진 스스로 번역하세요.  그림 아래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재미있는 댓글도 모아봤습니다.




우리나라 댓글들도 재미있는 게 많아서 퍼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무서운놈들아 cgv x영화관에서 함 봐봐라 ㅋㅋㅋ 진짜 지린다


쎈척들 쩌네 ㅄ들 영화간가서보면 오줌 지리고 볼 놈들이


이제껏 집에서 봤을때 가장 공포를 느끼는 영화 오리지날 엑소시스트1 과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혼자봐서는 안될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음.. 공포 충격 그 자체.. 데미지가 며칠 감..물론실화소재임..


나 영화 보는 도중 화장실갔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놀래가지고 팝콘 쏟고 ..영화관 민폐는 바로 접니다 여러분ㅜㅜ


오늘 학교에서 보는데 애들 지루해서 다 자던데 ㅋㅋㅋㅋㅋㅋ


박수치는거 진짜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개뜬금 손이 걍 사람손같아서 더무서워


악령들인 집에서의 지지고 볶고 하는 영화가 넘 많은 관계로 실화라고 밑밥 깔아도 그닥...무섭지도 않고 헌티드힐& 기타 집 공포+엑소시스트..........그저 하품만....


영화관 심야로 봣다 지리뻔 ㅋㅋ 근데 노트북으로는 보지 마세요 젼혀 틀림;


내가 공포 영화란 공포영화는 다 찾아 보는 싸이코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하나도 안 무섭더라. 호러라면 질색하는 여친느님한태 여지껏 본 공포 영화중에 가장 안 무서운 영화라고 하고 같이 봤다가 팔 물렸다. 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난 영화보다 여친느님이 더 무서웠음



저요? 볼까 말까 고민입니다. 댓글보는 게 더 재미있으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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