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UFF30 PNY Turbo 64GB USB 3.0 Flash Drive 직구/직배송 64기가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가 싸게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마존으로 달려간다. 오호. 19.99달러. 싸다. 사는김에 짝프로라 불리는 고프로 중국버전인 sj4000에 쓸 32G 마이크로 SD도 함께 장바구니에 넣었다. USB는 PNY의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마이크로 SD는 샌디스크사 제품이다. 이상한 건 배송료. 배대지인 뉴저지나 오레곤으로 보내는 건 8달러가 넘는데 한국으로 받는 건 5달러다. ㅎㅎ 고맙지 모. 아마존에서 직배송 받기로 한다. 그런데 어느 세월에 오려나?? 2014. 12. 7. 푸조 2008 보험료는 90만원 이상?! 차를 바꿀 때가 되서 푸조 2008 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굉장히 매력적인 차 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합리적인 가격,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연비였다. 지금 타는 차 연비를 생각하자면 당장 바꾸는 게 이윤이 많이 남는 장사였다. 여러 가지 고민이 없을 순 없었다. 갑자기 타던 차를 바꾼다는 건 역시 지갑에 문제만은 아니었던 것. 중요한 건 활용성이다. 지금 타는 차는 꽤 넓은건 공간을 자랑하는 트라제 XG. 이 차량으로 나는 낚시, 캠핑 등 여러가지 레저생활을 가족과 함께 누리는 중이다. 반면 푸조 2008의 실내 크기는 트라제보다 작다. 그건 차 외부에 다른 수납 공간을 마련해야 지금의 취미인 캠핑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테면 루프백이나 루프박스 혹은 캠핑 카고 트레일러 아니면 캠핑 트레일러. .. 2014. 12. 4. HP 8610 프린터, 무한공급장치까지 해외 직구로 구입하기. 프린터 아마존 직구 후기집에서 쓰던 프린터가 영 힘을 못 쓴다. 카트리지 소모량이 엄청나다. 물론 무한잉크공급장치를 연결해줘 사용하고 있지만 카트리지가 워낙 약하다보니 걸핏하면 헤드에 줄이 생기고 프린트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도 하고 프린터 고수들이 모였다는 까페 가입을해 정보를 그러모은다. 그래서 선택된 기종이 HP 8610. 당초 8110 모델을 구입하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해외에서 8610이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걸 발견, 급 HP 8610으로 마음을 바꿨다. 가격을 알아보기 시작한 건 10월 말부터. 최저가 99 달러 까지 떨어졌다 환율을 약 1100 원으로 생각해도 십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아직 출시 전이고, 수입품도 적어도 32 .. 2014. 12. 3. 로드 타이어 펑크 지긋지긋하다. Contienetal Gatorskin으로 갈아타기. 오랜만에 자출. 중반부터 자전거가 덜 나가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타니까 많이 힘드네...그런데 웬걸 펑크다. 젠장. 또냐.로드 타면서 MTB타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이럴 경우다. 사천성이라 불리는 Continental Grandprix 4000s를 구입할까 둘러봤는데 이녀석 가격이 후덜덜하다.1년 사이에 만원정도 올랐다. 쩝. 이녀석 사서 쟁여놓으면 금보다 낫겠다. 직구하면 좀 싸려나? 외국에서도 4000s는 비쌌다.직구의 매리트가 별로 없는 녀석. 검색질을 좀 하니 Gatorskin도 내구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신단다. 이녀석 가격도 만만치않군. 아마존에 가니 국내가격보다 2만원정도 싸다.우선 장바구니에 담아둔다. 이 기회에 로드 튜브까지 구입하기로한다. 무려 Continental 튜브다. 와이어.. 2014. 11. 6. 이거 살 수 있을까? 슬링핀 텐트.원업 (oneup) 기웃거리는 사이트에서 발견한 텐트. 마운틴 하드웨어의 스트롱 홀드와 흡사한 디자인. 뭐지 이거? 슬링핀이라는 회사의 원업이라는 제품이다. 아마존같은 곳에선 정보조차 없다.slingfin.com이 이 텐트를 만든 회사 홈페이지. 역시... 가격이 대단하다. 혹시 블랙프라이데이에 텐트 세일 팍팍 들어가주심 확 질러보고싶은 아이템. 그런데 너무 비싸~! 밑에 380달러는 뭐지? 이너텐트라는 말인가? 이것이 별매라면... 그냥 포기다. 2014. 11. 5. hp 8610 직구를 노린다. 무한연결까지 한 방에?? 다가오는 블랙 프라이데이. 누구는 컴퓨터를 장만하고 TV를 사고 프로젝터도 산다. 지난해 난 뭘 샀더라? 텐트를 사려고 벼르다 아무것도 안 샀던 기억이 난다. 게스 옷이며 뉴발란스 신발이며 블랙프라이데이 직구로 사려고 카트에 잔뜩 담았는데 안 샀다. 배송대행이 좀 복잡했던가? 뭐 이런저런 이유였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직구로 노리는 녀석은 HP 프린터. 8600의 후속모델인 8610이다. 아직 국내엔 물량이 거의 풀리지 않은 모델로 직구 가격이 착하다. 현재 109.99달러. 무게가 32파운드로 배송료가 60불정도 추가된다면 160~170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무한잉크도 연결 가능한 것으로 확인. 유튜브에 들어가니 친절하게 무한공급기 사용하는 동영상이 수두룩하다. 아마존에 들어갔더니 카트리지 포함된 무한.. 2014. 11. 4. 통3중 스테인레스 코펠 득템기. 따릉따릉. 지인에게서 전화왔다. "마트에서 좋은 코펠을 싸게 파는데 살까? 하나 남았어" 평소 물건의 값어치를 잘 꽤뚫어보는 분이라 물을 필요 없이 오케이를 외친다. 며칠 후 우리집으로 온 코펠. 네 이름이 홈엔 캠핑 통3중 스테인레스 주방겸용 코펠이구나. (참 길기도 길다) 포장 불량으로 반품들어온 상품이라 거의 반가격에 구입했다. 우케케. 이런게 복이라는 걸까? 박스야 어차피 버릴건데. 뭔 상관이람. 주머니에 익숙한 로고가 보인다. 퀸센스네? 와이프가 더 좋아한다. 이런것도 명품을 따지나? 지퍼를 여니 묵직한 녀석이 보인다. 아하~~ 손잡이구나. 짠~ 요즘 많이 모이는 분리형 핸들. 처음엔 쓰는 게 불안했는데 그릇을 잘 잡아주니 쓰기 괜찮았다. 이게 대세인가? 뚜껑3총사가 나와주신다. 마감이나 재질이.. 2014. 9. 17. 친구가 아이를 낳았대! 출산 선물 뭐가 좋을까? BEST5. 둘째가 태어났고 마침 회사에서 한 달 휴가를 줬다. 매일 매일 육아의 반복. 첫째 어린이집 방학과 겹칠 땐 정말 힘들더니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겼다. 그럼에도 매일 아침이면 드는 생각. '오늘 하루는 어찌 보내지?' 그만큼 육아와 집안일은 우습게 볼 것이 아니다. 20일 동안 해보니 어서 회사로 복귀하고픈 생각이 굴뚝? 까진 아니어도 육아에서 어서 해방되고싶단 생각이 밀려든다. 아이를 돌보다보니 쓰임새가 많은 물건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야~ 이건 정말 편하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것과 '이건 대체 누가 만든거야?'라는 생각이 드는 것 등 가지가지다. 어떤 건 돈 주고 샀고 어떤 건 선물받았다. 그 중 유용한 것이 생각나 블로그에서 정리한다. 이름하여 출산 선물로 안성마춤인 선물 BEST5 BEST.. 2014. 8. 21. 프리미엄 멀티테이블 'X-FEVER 블랙멀티테이블' 개봉기. 멀티테이블이 하나 더 필요했다. 수년간 버티고 안 사려던 구이바다를 구입했고, PMS 파워플레이트도 있어 둘을 함께 거치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던 시점이었다. 내가 활동하는 카페에 마침 좋은 멀티테이블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 속히 신청했고, 물건을 받아볼 수있었다. 이름하여 블랙멀티테이블. 묵직한 녀석이 배송됐다. 우아~ 디게 크다. 무게와 부피가 엄청나다. 우히히. 뭐 이런 녀석도 하나쯤은 있어야지. 가방에 적힌 브랜드는 X-Fever다. 이녀석 이름을 이제야 알게됐다. 엑스피버 블랙 멀티테이블. 가방을 여니 다리가 두 개 나온다. 그리고 뾱뾱이에 쌓인 물건. 뭘까? 가방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게 버클이 있어 제품을 고정한다. 무게가 꽤 있는 제품이라 가방 안에서 놀게되면 가방에 상처를 대거나 서로 상.. 2014. 7. 1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