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클릭196 일본, 중국 무인기 또 오면 격추한다. 일본이 중국의 무인기 정찰에 대해 강한 입장을 밝혔군요.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 당국은 그동안 중국 무인기가 센카쿠 열도 부근을 정찰한 사실을 인지하고 앞으로 외국 무인 정찰기가 자국 영공으로 침투할 경우 격추하겟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자국기임을 인정하며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하는군요. 한편 중국 정치권에서는 일본의 반응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역사적 이유로 일본의 안보 움직임은 이웃나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일본은 역사를 거울삼아 평화에 더욱 노력해야지 분쟁을 일으키려 해서는 안된다"며 비판했습니다. 양국의 영토분쟁은 오랜 역사를 갖습니다.원래 대만의 부속섬으로 중국령이었던 이 열도는 1895년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로 일본이 자국의 땅으로 편입시켰습니다. .. 2013. 9. 17. 두통에 특효약은 다이어트. 평소 두통에 시달리며 자신이 비만이라 생각되는 사람에겐 좋은 소식이 있다. 미국의 존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비만인 사람이 두통에 시달릴 확률이 81%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효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3,862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장, 체중, 두통 빈도를 조사해 얻은 것으로, 지난 주 Neurology지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로 두통에 시달리는 비만 환자들에게 의사는 다이어트를 처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주일에 세 번 40분씩 운동 한 그룹과 두통약을 처방받은 그룹에서 거의 같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2013. 9. 17. 신비의 동물 #3 "사마귀 새우" A SEA ANGEL @ALEXANDER SEMENOV 알렉산더 세메노브라는 동물학자는 2년 동안 지구를 돌아다니며 희귀생명을 조사하고 촬영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그 중 세번째 주인공은 사마귀 새우입니다. 집게가 사마귀같아 붙여진 이름인데 이녀석이 신기한 건 다리가 아닌 눈입니다. 사람의 경우 눈에 4가지 광각조직이 있는데 비해 이녀석은 무려 16가지 조직이 존재해 무려 10만가지 색을 구분할 줄 압니다. 사람의 열배에 달하는 능력이죠. 그런데 궁금하네요. 그렇게 세밀하게 구분해서 어디에 쓸려는 건지. 그런데 눈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집게입니다. 사마귀 집게같이 생긴데 끝나지 않고 강력한 무기로 사용됩니다. 적들은 보통 이녀석과 마주치면 동강이 나서 죽고만다죠. 수족관의 유리도 깨버렸다는 이야기.. 2013. 9. 16. 신비의 동물 #2 "바다지렁이" A SEA ANGEL @ALEXANDER SEMENOV 알렉산더 세메노브라는 동물학자는 2년 동안 지구를 돌아다니며 희귀생명을 조사하고 촬영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그 중 두번째 주인공은 바다지렁이입니다. 이녀석 징그럽지만 굉장한 색을 갖고 있죠? 무지개 바다지렁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이 지렁이가 놀라운 건 몸빛뿐이 아닙니다. 바로 숨겨진 능력인데요, 모을 조각내도 각 부분이 하나의 새로운 개체가 돼어 살아남는다고 하네요. 이런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분해돼야만 했던 지렁이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2013. 9. 16. 신비의 동물 #1 "바다천사" A SEA ANGEL @ALEXANDER SEMENOV 알렉산더 세메노브라는 동물학자는 2년 동안 지구를 돌아다니며 희귀생명을 조사하고 촬영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 주인공은 바다천사. 신비의 동물로 극한지역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다천사' Clione limacina는 익족류(pteropods)의 일종으로 온대지방과 극지방의 바다에 서식하는 껍질 없는 연체동물이다. 독일Alfred Wegener 극지 및 해양연구소의 Marco Boer 박사팀은 이 동물이 1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바다천사는 가라앉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헤엄쳐야하므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할 경우, 매우 놀라운 일이다. 연체동.. 2013. 9. 16. 기아 차세대 투수 차명진은 누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14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18세 고교 선수인 차명진을 지명했습니다. 현재 순천 효천고에 재학중인데요, 87㎝, 90㎏의 거구라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 시속 140㎞대 중후반으로 100개가 넘는 투구수에도 구속이 느려지지 않을만큼 뛰어난 체력을 자랑합니다.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각종 변화구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네요. 차명진의 연투능력이 기아의 마음을 사롭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투구수가 100개를 넘어가도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아 선발투수로 육성할 만한 재목이라는 평가입니다. 구속 역시 빠르게 증가해 150을 돌파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당초 기아의 고민은 유격수와 또다른 사이드암 투수였으나 올해 저조한 성적의 원인을 투수에서 찾은듯 정통 .. 2013. 9. 16. 서울대 35위. 세계대학순위발표. 세계에서 통용되며 가장 많은 이들이 참고하는 세계 대학 랭킹인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3/14.이 발표됐습니다. 2,000여개의 대학이 평가 대상이었구요 올해도 미국과 영국의 대학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관심있는 곳은 바로 대한민국의 대학인데요, 100대 대학에 두 곳이 랭크됐군요. 바로 서울대학교와 KAIST입니다. 서울대는 일본의 쿄토대와 더불어 35위, KAIST는 60위에 랭크됐네요. 1위부터 15윌까지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 100.0 2. Harvard — 99.2 3. Cambridge — 99 4.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 98.9 .. 2013. 9. 16. 토끼목욕 동영상 인기. 토끼를 목욕시키는 동영상이 화재네요. 딱 맞는 크기의 욕조에 벌렁 드러누워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마사지 받으며 주인의 목욕서비스를 만끽하는 토끼가 어찌보면 얄밉기도하네요. 유튜브에선 미인과 아기, 그리고 동물이 통한다더니 이 영상도 귀여운 동물 출연으로 대박을 터뜨릴 조짐이 보입니다. 이 동영상 보고 "토끼 한 번 키워봐?"라는 생각 하실 분 많겠는데요? 2013. 9. 16. 2013 추석날씨 '맑음' 연휴 귀성길 오르는 분들이나 여행 계획 잡은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우선 날씨가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하기에 날씨에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없을텐데요. 날씨 어플로 본 기상정보는 '대체로 맑음'이네요. 예보업체 케이웨더 예보도 나왔습니다. 다만 연휴 말미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네요. 많은 분들이 귀경길에 오를텐데 아무래도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비 오는 날시에 운전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잖아요. 혹시 운전석을 제외한 조수석이나 뒷자리 앉는 분들은 운전하는 아빠 엄마에게 짜증내지말고 어깨라도 한 번씩 주물러 드리세요. 아무쪼록 안전운전 안전한 고향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3. 9. 1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