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클릭196 명절 지낸 후 이혼 늘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지나면 가사일 분담 등 부부갈등이 심화돼 이혼건수가 껑충 뛰어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의 최근 5년간 이혼통계를 보면 설과 추석을 지낸 직후인 2∼3월과 10∼11월의 이혼건수는 바로 직전 달보다 평균 11.5%가량 많았다. 지난해의 경우 설이 있었던 1월 이혼건수는 9013건이었으나 2월과 3월에는 각각 9398건과 9511건으로 300∼500건 늘었다. 명절 여파가 잠잠해진 4월에는 다시 8524건으로 줄어들었다. 추석이 있던 9월 이혼건수는 9137건이었으나 직후인 10월에는 9972건, 11월에는 9915건으로 800건가량 껑충 뛰었다. 우울한 소식이지만 관심가질만합니다.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명절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여성분을 볼 수 있는데요, 명절이 다가오면 .. 2013. 9. 15. '신라면' 라면의 왕 등극. 2위는 짜파게티. AC닐슨이 조사한 '전국 라면 인지도'항목에 따르면 신라면이 14.9퍼센트로 1위에 올랐습니다. 7.6퍼센트를 얻은 짜파게티가 2위, 그 뒤를 안성탕면, 너구리, 삼양라면이 이었군요. 지역별 라면 선호도도 갈렸는데요, 충청도에서는 신라면이, 경남,경북에선 안성탕면이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남에선 삼양라면이 2위를 차지했네요. 라면에도 지역적 특성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습니다. 2013. 9. 15. 시집간 8세소녀 성관계 후 사망, 18세 미만 금혼. 사여성의 조혼이 만연한 예멘에서 18세 미 만의 결혼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더 내셔널'이 15일 보 도했다. 루히야 마쉬후르 예멘 인권장관은 "2009년부터 사실상 휴면 상태인 17세 미만 금혼 법안을 18세 미만으로 개정해 다시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대통령에게 해당 법 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마쉬후르 장관은 "유엔아동인권협약의 가입국으로서 법정 혼인 가능 연령을 18 세로 하자고 요구하는 것일 뿐"이라면서 "필요하다면 각료회의는 내가 설득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서북부 하자 주 메디 마을에서 8세 소녀가 40대 남성과 결혼 뒤 첫날 밤 성관계에 따른 내부 출혈과 장기 손상 등으로 숨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인권 단체 휴먼라이츠워치에 .. 2013. 9. 15. 발렌틴, 일본 야구사 새로 써. 네덜란드 출신 야구선수 발렌틴이 120미터짜리 홈런을 날렸군요. 시즌 56번째 홈런입니다. 오사다하루, 터피로즈, 알렉스 카브레라가 때린 55개의 기록을 넘어 일본 홈런역사를 새롭게 써냈습니다. 일본이 미워도 외국인보다 아시아인이 홈런을 때렸으면 좋았겠단 생각도 드네요. 발렌틴이 때린 공은 한신의 투수 에노키다 다이키의 137키로 직구였습니다. 2013. 9. 15.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Salustiano Sanchez라는 스페인 태생의 노인은 112살로 세계 최고령 노인이었다. 그는 지난 금요일 집에서 사망했으며, 젊은 시절 건설 노동자, 탄광 인부 등의 직업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협회에 따르면 기존 최장수 노인은 116세를 기록한 일본의 기로에몬 기무라라고 밝혔다. 산체스는 평소 바나나를 먹었으며, 매일 친구와 카드게임, 단어퍼즐, 정원 가꾸기 등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기록된 최장수 노인은 프랑스의 Jeanne Louise Calment로122년 164일을 기록했다. 2013. 9. 15. 미스 우즈벡. 누구냐 넌? 세계 미인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대표가 논란이다. 가니에바(Rakhima Ganieva)라는 18세 소녀가 그 논란의 중심으로, 문제는 우즈베키스탄에선 그녀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것이다. 자신을 음악을 좋아하며 피아노를 연주하고, 테니스같은 스포츠에 능하고 톨스토이등의 문학에 정통하다고 소개한 가니에바의 정체는 정말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 9. 15. 우주선 발사순간 날아오른 개구리 사진 화재. 미국의 달 대기 탐사선 발사순간을 담은 사진이 화재다. 이유는 발사 순간 찍힌 개구리때문으로 NASA는 강력한 수증기 발생으로 발사체 주변에 있던 개구리가 튕겨올라간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진은 발사 순간을 촬영하는 리모트 카메라 중 한 대에서 찍은 것으로 한 프레임에서 개구리가 발견됐다. 국내 네티즌들은 '분유개구리 이후 우주선 개구리 등장', '나사 개구리' '공중 개구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5년 터키 독수리가 로켓의 연료탱크에 충돌했고, 2009년엔 소떼의 출연으로 로켓 발사가 중단되는 등 동물과 로켓 발사는 인연이 깊다. 2013. 9. 13. 100만 달러 복권당첨에 한국 점원 귀국여행. 단골 가게에서 복권을 산 주민이 점원이 판 복권이 당첨되면 1만 달러를 주겠다는 약속을 지켜 화재다. 하워드 미니 마트의 점주인 54세 Sue Park은 일주일에 세 번정도 복권 구입을 위해 들르는 주민으로부터 매번 복권을 살때마다 당첨되면 만 달러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물론 그녀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침내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실제로 만 달러를 그녀에게 전달해 오래동안 꿈꿔왔던 그녀의 고국인 한국 여행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복권 당첨의 주인공은 코로나도(Coronado). 그는 매주 복권을 사기 위해 80달러를 투자했고 마침내 106백만 달러 당첨금의 주인공이 됐다. 수년전 100달러에 당첨됐을 땐 복권을 판 Sue Park의 딸에게 10달러를 돌려주는 등 후한 고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3. 9. 13. 블랍피쉬(Blobfish),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뽑히다.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 가 최근 실시한 설문에서 블랍피쉬 (Blobfish)가 가장 못생긴 동물로 뽑혔네요. 사람을 닮은 외형에 늘어진 코와 쳐진 입이 연상되는 모습이 이 동물을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의 왕으로 등극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밖에도 코 원숭이, 박쥐, 쇠똥구리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3. 9. 1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