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클릭

가을, 아침은 쌀쌀, 담배값 1500원 인상할까, 전세값 치솟는다.

by onHappy 2014. 9. 11.
반응형

출근하는데 날씨가 쌀쌀하다.

바람막이 하나 걸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륙은 아침기온이 10도에 다다른 곳도 있다. 

낮 기온은 30도까지 올라 낮더위가 기승을 부릴 거란다. 

미세먼지도 양호하고 대기질이 좋아 쾌적한 날씨가 연일 이어진다.

요즘 운전하다보면 하늘 보는 맛이 참 좋다.


전세값이 치솟는다. 수개월만에 1500만원 정도 올랐단다.

평당60만원 선이라는데 이유는 세입자들이 집을 사는 속도보다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란다.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적어지면 값은 오르기 마련. 집 없는 세입자들만 힘들게 생겼다.


정부에서 담배값을 1000원에서 2000원 사이 인상할 거라는데 1500원 인상해 4000원이 될 거라는 예측이 많다.

현재 담배에 붙는 세금은 1550원선. 이를 더 올려 부족한 세수를 채우려는 의도로 해석되는데 박근혜의 공약과 정면 배치되어 고민이 많아보인다. 국세대신 지방세를 올리는 꼼수를 만지작할 듯.

여튼 담배를 끊으면 실보다 득이 많은 건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다 끊어버리자.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