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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뉴스에 윈드시어가 떴다.
대체 뭐길래 공항을 제 기능을 못하는 불구로 만든단 말인가?
궁금하면 배워야 하는 법.
우선 사전적 의미를 검색한다.
저고도 돌풍. 이정도면 윈드시어 Wind Shear의 정체를 어느정도 감지한다.
그런데 얼마나 위험하길래 위드시어경보면 비행기가 못 뜨는 걸까?
동영상을 검색한다.
바로 알겠다. 이건 자칫 잘못했다간 수많은 목숨을 앗아갈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녀석이다.
이런 동영상은 처음 봤지만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착륙을 시도하고 성공시킬 수 있는지 그게 더 신기하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고 했던가?
요즘 동영상으로 참 많은 정보를 접한다.
단점은 도영상만으로는 형상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생긴다. 사전적 의미와 발생 원리까지 함께 익혀두면 지식으로 가치가 생겨난다.
그나저나 올라온다는 태풍 너구리.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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