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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경제공부

주식공부 -유튜브로 경제공부 시작!

by onHappy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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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집에 와서 경제 공부하기. 

 

"경제의 신과 함께 유튜브 채널 . FED를 알아야, 제대로 된 투자전략 세울 수 있다." 

이번 화에서 중심은 FED의 움직임과 주식시장. 

 

유튜브 방송을 요약해 기록하고자 남겨두는 글입니다. 

간단하게 줄여 기록한 탓에 글을 통해 많은 정보 전달이 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해당 유튜브 시청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이제 주식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입니다. 

함께 자본에서 조금이나마 함께 자유로워지면 좋겠습니다. 

 

--방송 요약--- 

 

FED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움직임=주식시장 랠리. 

금리인상 종료, 기조 유지=채권으로 이동

금리인하가 끝나면 금리 인상을 하며 유동성을 제공한다. 

 

코로나 사태인데 주식이 정상화가 됐다. 이거 버블 아닌가?? 

반론: 9.11과 리먼사태 

9.11 이후 6개월 조정없이 랠리장 이어졌다.

9.11 전 코스피 500->630 박스권. 9.11 이후 코스피 460->930 지수 더블.

 

이번에도 랠리가 이어지는가?? 

vix 인덱스가 과거 위기 시기와 비슷하다. vix 지수가 80이 넘어가면 무조건 주식으로 눈을 둬야 한다. 

 

%우량자산의 가격은 빠르게 회복한다. 

 

금융시스템이 무너지면 시장은 훅간다. ==>바닥이 매우 깊다. 결재가 한곳이라도 막히면 줄줄이 도산이다. 

그러나 지금은 FED가 조정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래서 금융시스템이 과거처럼 무너지긴 어렵다. 

 

 

코로나 이전에 10만원 하던 주식이 만원가면 끌린다. 2만원만 가도 100%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 그러나 이런 주식은 건드리면 안 된다. 10만원이 만원으로 가는 이유는 분명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전 12만원 가려고 했던 주식이 코로나로 10만원이 됐다면 사야된다. 언젠가는 12만원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력이 좋은 주식을 사야된다. 위기가 왔을 때 가장 강한 놈을 고르면 실패가 적다. 

전체 자동차 2,000만대 판다. 테슬라 40만대 판다. 그런데 시총은 나머지 자동차 회사를 다 합친 것보다 테슬라가 더 높다. 테슬라를 사는 이유는 자동차만 사는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는 것이다. 

회사는 소프트웨어를 독점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지배자가 될 수 있다. 

 

 지금 항공주는 쉽지 않다. 바겐세일 가격이지만 회복이 언제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 

이런 주식은 묻어두는 계좌로 산다. 예를 들면 자녀계좌다. 

 

미국 핵심주식을 사라!! 내 돈을 일하게끔... 

골드만삭스 모건스텐리 등 얄미운 놈들도 주목하라. 

디즈니, 카니발 크루즈 (티커 CCL)도 매력적이다. 

카니발 크루즈가 좋은 건 글로벌 넘버원이기 때문. 

역사는 1920년대 설립, 그동안 수많은 전쟁과 쇼크를 이겨낸 기업이다. 

주주들도 대형회사가 많다. 

배당은 4~5%선이다.

그런데 내년 말까진 배당이 안 나온다?? 왜지?? 

포트폴리오는 이런 강한 회사들로 채운다. 

 

2008 리먼사태 터진 후 강세장이 생겨난다. 오버슈팅의 원인은 모르겠지만 위기 후 상승장은 굉장히 강하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빠른 회복. 공포에서 주가가 오르면 그것만큼 강력한 마케팅이 없다. 사람들은 오를 때 함께 올라타려고 한다. 

 

조지소로스 오버슈팅 해석--> 지금은 아니야. ?? 왜 오르지?? 내가 잘못 생각했나?? 늦었나보다 빨리 들어가자!!의 연쇄작용. 

오버슈팅과 언더슈팅은 버블과 레버리지의 크기와 관련있다.

 

주식의 붕괴는 거품이 많으면 깊이 떨어진다. 높은 곳에서 다이빙하면 더 깊이 들어가는 것과 같다.

PBR 0.9 밑에선 거품이 적어 매수타이밍으로 고민해봐야한다.

 

현재 상황에서 배팅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부자들이다. 기업체 CFO나 고액 전문직의 자금이 많이 들어왔다. 지금은 주식으로 부를 늘리고 1~2년 후 부동산을 사는 게 좋다. 

 

집을 사는 게 자산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식은 변동성 자산이기 때문에 위기에 주식을 해서 돈을 벌고 부동산을 사야 된다. 부동산은 변동성이 적어 내 돈을 지킬 수 있다.

 

이제 변동성은 미국 대선, 공매도 재개, 버핏지수, 바이든이 되면 큰 장이 올 수 있다. 한국장에...

 

 

유튜브 동영상 댓글 중 잘 정리한 것이 보여 이 글에 추가한다. 

[박전무님 실전투자 요약]

1. ★Fed가 첫 금리 인상시, 주식 비중 "늘이기" - 경제가 버틸수 있다는 Fed의 판단 > 상승 - 15.12~ 중국발 위기발생 충격있었으나~ (16 메르스) ~ 주가는 지속 상향 ~ 16년 금리 또 인상 ~ 2,600까지감 - 2004~ 03사스이후에도 주식 상승랠리 (2004 Fed 금리 지속인상)

2. ★Fed 첫 금리 인하하면, 혹은 멈추면 주식 비중 "줄이기" & 채권으로 갈아타기 (단, 이번 펜데믹은 예외ㆍ트럼프3년차라서 재선 전까지 주가 유지 예상) - 이번 첫 금리 인하는 19년 - 장단기금리차 역전현상, 워닝시그널은 항상 있었음 - 이번에는 8배속 조치로 빠른 주식 랠리 - 주가하락 시기가 한번 더 올듯

3. 이번 코로나는? - ★패닉셀링 바닥이다 싶을때는 그냥 사자!!! (Vix 인덱스로 확인) > 금융이 무너진 장이 아니면, 금방 회복 > 우량자산의 부력은 밸류에이션 > 경제장에서 코로나보다 무서운 건, 락다운 조치임 (블랙스완) > 반등의 이유 : 유동성 장세는 안전자산으로부터 (국채, 우량회사채, 우량주식) > ★코로나 위기 이전에 오름세였던 우량주식부터 사야 함!(예:테슬라) - 2001.9.11테러 : 락다운 경제마비 이후 6개월만에 주가 상승 - 2008 리먼사태 : 금융시스템 망가짐 > 더빠짐 (애플 -50%, 아마존 -67%) > 대출도 어려웠음 > 2009 상승 (2008.12 우리나라국채가격 +40%) > 주도주 아마존ㆍ애플이었음

4. 주식고수는? - 돈은 시장이 벌게해준다 (2009) - ★위기올때 강한 기업을 공부하고 사자! (장기보유가치ㆍ핵심주식) - 위기에 바로 영향 받는 기업은 오히려 사면 안된다 (짧게 트레이딩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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