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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남아공 산악자전거 다운힐 선수 탄생.

by onHappy 201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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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산악자전거 다운힐 남아프리카 흑인 선수가 탄생했습니다. 

이름은 테오. 최근 열린 UCI 다운힐 월드챔피언쉽에서 49명의 선수 중 49번째로 골인한 선수로, 남아프리카 역사상 최조의 다운힐 선수이자 꿈을 이룬 선수로 하제가 되고 있습니다.


싸이클링 뉴스에 따르면 테오는 songo.info 프로그램에 의해 2008년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songo.info는 어린이들에게 자유롭고 안전한 스포츠꺼리를 제공해 책임감을 길러주고 골세팅을 가르펴 결국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테오는 싸이클링뉴스와 인터뷰에서 "난 2년 전만 해도 내 자전거를 갖는다는 꿈을 꾸지도 못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남아프리카 스페셜라이지드 책임자인 바비가 "너 세계 대회에 나갈거야"라는 말을 했을때도 믿을 수 없었죠"

남아공의 또다른 스페셜라이지드 책임자인 해리오르는 "그가 이룬 건 그저 자전거 타기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것이다."라며 테오를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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