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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핑은 장성 축령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사실은 축령산 등산로 주차장이죠. ㅎㅎ
캠핑하는 내내 눈이 쉴새없이 쏟아졌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한다는 스노캠, 우리 가족에겐 정말 자주 찾아옵니다.
사이트를 완성하고 한켠에서 고기파티가 벌어집니다.
안지기들은 텐트안에서 이야기 곷을 피우고 아이들은 신 나게 눈을 즐깁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축령산의 모습이 그림같습니다.
같은 모양, 다른 이름의 텐트.
캠핑하기엔 너무 좋은 장소, 날시, 사람들...
누구보다 신난 아이들, 눈은 아이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립니다.
즐겁지??
큰 아이나 작은 아이나 눈만 있으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놀다 지친 아이들의 휴식시간은 영화감상.
많은 이야기는 영상 안에 담겨있네요.
TAG: 장성 캠핑, 축령산 캠핑, 광주 캠핑, 전남 캠핑, 에어야크, 삼일정공 야침, 에어매트, 에이원 화목난로, 허밋텐트, 동계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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