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캔사스에 사는 건설 노동자 더크 위싯은 생애 첫 낚시 가서 괴물을 낚아올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가자미인데요, 무게가 무려 231파운드. 약 105키로그람에 달하는 대어네요.
낚시를 한 장소는 알래스카. 대어가 많은 곳이라 합니다.
워낙 큰 대어라 끌어올리는데 45분이 걸렸고, 세 발의 총을 쏴 죽은 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총을 쏘는 건 허용이 되는데 큰 고기를 무리하게 보트 위로 올리다간 사람이 다치거나 보트가 파손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100파운드 이상의 고기에겐 총기 사용이 권장된다하네요.
한 달 전엔 이 가자미보다 큰 225파운드, 236파운드의 광어가 올라올정도로 대물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광어 납품가가 킬로에 11,350원 정도니 무게만 따지면 약120만원짜리 고기를 낚은 셈이군요.
반응형
'이슈클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학대하는 보모(baby sitter), 개가 잡다. (0) | 2013.09.13 |
---|---|
추석에 볼 영화 다 모여봐! (0) | 2013.09.12 |
한국타이어 공기없는 타이어발표. (0) | 2013.09.11 |
한국, 세계에서 41번째 행복한 나라. (0) | 2013.09.10 |
유튜브로 살인죄 고백한 남자 구속. (0) | 2013.09.10 |
운동하다 큰 일 납니다. (youtube) (0) | 2013.09.09 |
다음 로드뷰, 이젠 앉아서 해외여행 떠나보자. (0) | 2013.09.09 |
광주에서 전투기 추락. T-50 (0) | 2013.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