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 블로그나 유튜브를 한다면 필수!!

카카오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은 카카오뷰. 

예전에 샵으로 표시됐던 카카오톡 하단의 버튼이 눈동자 모양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서비스 페이지로 연결되는데요,

한 번 체험해봤습니다. 

이거... 크게 되겠다 싶었거든요. 

 

일단 공부하기 전에 만드는 걸 먼저 합니다. 

만들면서 배우는 게 제가 세상을 배우는 방법이니까요. 

미리 어떤 콘텐츠가 만들어지는지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큐레이션 보드는 만들어 배포하는 플랫폼인 것이죠. 

카카오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카카오톡을 쓰는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띄워서 기사나 블로그 찾고 유튜브 띄워서 영상 찾고 인스타 들어가고.... 등의 행동을 한큐로 끝내버리자는 작전!!

느낌 오시죠?? 

 

저처럼 게으르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다 많은 노출의 기회가 생기는 거죠.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 복잡하지만 않다면요. 

일단 어떻게 하는 건지 검색을 해보니 카카오뷰 창작센터로 들어가야 하는군요.

 

카카오뷰 창작센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creators.kakao.com/start

카카오 뷰 창작센터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봅니다. 

이런 대문을 만납니다. 창작센터 시작하기를 누르면 시작인거죠. 

 

 

전 채널을 만들었기 때문에 아래 채널이 하나 보이는데요,

채널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됩니다. 

오른쪽 상단 채널 만들기를 누르면 됩니다. 

여기까진 간단하네요. 

내 채널 만들기 창이 떴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사진 넣고 이름 정하고 검색용 아이디를 설정하고 소개글을 넣습니다. 

제 경우 카테고리가 애매했습니다. 

집 짓는 방법을 다루는 블로그 글을 큐레이션 할 건데 집짓기는 없으니까요. 

결국 생활>인테리어 카테고리로 설정했습니다. 

앞서 만든 채널은 캠핑 관련인데 취미로 가야할지 여행으로 가야할지 고민되더군요. 여행레저가 맞을 것 같아서 그리 선택했습니다. 

 

이제 채널이 추가됐습니다. 

카카오뷰는 한 아이디로 여러 채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카카오뷰 채널을 만들었으니 새 보드 만들기를 눌러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해봅니다.

보드 제목, 보드 설명에 노출될 문장을 적어줍니다. 

 

우측 상단의 미리보기를 눌러보면 짠~! 이렇게 되는 거군요!!!

이제 오른쪽 화면에서 보드에 담아 줄 재료들을 선택합니다. 

연동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의 블로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아직 연동을 안 해서 링크를 직접 입력합니다. 

티스토리 링크는 매우 길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오른쪽 담기 버튼을 누르면 왼쪽 공간에 등록이 됩니다. 

이렇게 글감이나 동영상을 추가해주세요. 

 

아래 레이아웃 탬플릿을 선택할 수 있는데 총 4개가 보입니다. 눌러보면 아.... 이렇게~~~ 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등록한 글과 동영상의 순서도 쉽게 바꿀 수 있네요. 

 

미리보기를 누르면 내가 발행 할 보드가 보여집니다. 음... 간단하네요. 

 

발행 설정을 누르면 카테고리를 누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애매하네요. 취미와 사는 이야기로 설정해봅니다. 

추후 노출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보드 발행이 됐습니다. 

이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누군가가 제가 발행한 보드를 발견하고 눌러주시겠죠? 

 

채널 가입까지 15분 정도 걸렸네요. 앞으로 보드 발행만 한다면 5분?? 이면 뚝딱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카카오뷰를 사용한 전략 등이 떠올랐습니다. 

다음 글에서 생각을 풀어보겠습니다.